Goomi Log

오늘은 쇼핑 데이 ​ 유럽 여행을 계획 할 때 부터 ​ 쇼핑의 8할은 파리에서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 ​ 샤넬, 루이비통, 고야드, 디올 등등 ​ 셀 수도 없이 많은 명품들의 본고장.. ​ ​ 호기롭게 호텔 근처에 있던 ​ 파리 샤넬 깜봉 본점에 11시쯤 방문했다 ​ 헉 뭐야 줄이 하나도 없잖아!!!??? ​ 역시 본고장은 다르군.. 두근두근 ​ ​ 들어가자마자 직원이 ​ "손님, 지금 셀러를 만나려면 2시간 대기하셔야 되는데 괜찮으신가요^^?" ​ ​ ​ ㅎㅎㅎㅎ 역시나였다 샤넬의 인기 ​ 그래도 여긴 좀 나은게 2층에 자리를 마련해주고 자유롭게 매장을 둘러보면서 기다리게 해 주긴 한다 ㅎㅎ ​ 매장을 한바퀴 둘러보고 2시간 기다려서 사고 싶은게 없어서 구냥 나왔다 ㅎㅎ 머쓱 ​ 사고싶었던 동그리가 있었..

여행 2022. 9. 10. 22:53